나는한국의아름다운왕따이고싶다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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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
나는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란 책을 읽고 느낀 것이 많았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김성주에 대해 소개하고 시작하려 한다.
김성주씨는 재벌가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그 집안의 울타리에서 탈출하면서 소위 클래스의 왕따가 되었고 소매 유통업을 하면서 ‘투명성’과 ‘효율‘을 강조해 업계의 왕따가 되었다.
그 길로 계속 사업을 시작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 한다. 김성주씨의 생각은 일반 벤처 기업가들과 생각이 다르다. 진정한 벤처 기업가라면 하루 스물 네시간을 쪼개도 향락을 즐길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른바 386세대라 불리는 많은 벤처 기업가들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20대를 바쳤던 사람들이다.
우리 사회가 변화한데는 그들의 역할이 절대적이었음을 아무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이제 이땅에서 소리없이 ‘노블리스 오블리게이션’,곧 가진자에게는 더 큰 의무가 있다는 준엄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고 있지 않은가. 그 날 김성주씨에게서 어린 시절의 삽화 하나가 떠올랐다고 한다. 때는 중학교 2학년, 하루는 같은반 친구가 결석을 해서 반장이던 난 담임 선생님과 함께 그 아이의 집을 찾아갔다.
그 아이의 집은 달동네라는 곳에 있었는데 그곳은 차마 집이라고 할수도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김성주씨는 이름도 일려진 천평짜리에 살고 있었고 집앞에는 늘 고급 승용차들이 늘어서 있었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들 덕분에 내가 자고 일어난 침대보조차 정리할줄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여기서 김성주씨는 의아함을 느꼈다.
“왜 나는 넓은 저택에 사는데 이 친구는 이렇게 좁은 곳에서 살아야 하나 분명히 똑같은 엄마,아빠에게서 태어나 똑같은 귀여움을 받았을텐데..........”
김성주씨는 이런 폭 넓은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이제 이 모든 것과 더불어 짊어져야 할 의무가 더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가진후 그녀에겐 그 생각이 그녀가 쓰러질때마다 다시금 일으켜 세워주는 지표가 되었다. 미국의 백화점 블루밍데일스에서 그 백화점 회장인 마빈 트라우브 회장은 굉장히 부지런했다. 마빈 회장의 방은 아주 작고 작다 못해 초라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김성주씨가 마빈 회장에게 물어봤다.
“회장님, 세계에서 가장 잘 산다는 나라, 그것도 화려한 백화점 화장실이 이게 뭡니까”
“김 사장님, 화려하고 넓은 화장실을 만들 공간이 있다면 차라리 매장 하나를 더 만들어야죠.”
마빈 회장은 출근길에 항상 백화점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매장 하나하나 흠이 있는가 흠이 없는가 다 체크한다. 그래서 아침회의때 흠이 있다고 해서 바로 그 매장에 문제가 있다고 전해서 바로 바로 시정에 옮긴다.
그런 노력이 있기에 그 회사 직원들은 마빈 회장을 존경하고 그럼으로 인해 일하는 사람들이 열심일 수밖에 없다.
여기서 우리나라 지도층 얘기를 안 꺼낼수가 없다.
우리나라 지도층은 어떤가. 부정부패로 물진 우리나라 정치판을 어떻게 살기좋은 곳으로 변화시킬수 있느냐 하는것이다.
한국시스템은 위의 말대로 매일매일 부정부패로 찌들어진 시스템이다. 이제는 한국시스템도 외국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되 그냥 무작정 받아들이면 안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해서 옳은것은 우리나라가 수용해서 쓰지만 그른것은 우리가 배척할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 상급자의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뭔가가 작거나 뭔가가 뒤떨어지면 그걸 무시하고 멀리하기 일쑤이다. 그런데 싱가포르란 나라를 보면 처음에는 싱가포르도 아주 힘이 없고 작은 나라였지만 싱가포르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고 국민들이 ‘글로벌마인드’훈련을 통해 세계를 향한 열린마음, 이해, 객관적 사고방식을 심어준 것이다. 우리도 싱가포르처럼 객관적 사고방식과 글로벌마인드를 가지고 열린마음, 이해를 하면 우리나라도 성장할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투명한 손, 정직하게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다하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김성주씨는 세계굴지의 유통회사 막스 앤 스펜서가 한국 내 독점대리점 운영을 맡아줄 파트너를 물색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228548&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6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나는한국의아름다운왕따이고싶다
파일이름 : 나는한국의아름다운왕따이고싶다.hwp
키워드 : 나는한국의아름다운왕따이고싶다
자료No(pk) : 1622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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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
나는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란 책을 읽고 느낀 것이 많았다.
먼저, 이 책의 저자인 김성주에 대해 소개하고 시작하려 한다.
김성주씨는 재벌가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그 집안의 울타리에서 탈출하면서 소위 클래스의 왕따가 되었고 소매 유통업을 하면서 ‘투명성’과 ‘효율‘을 강조해 업계의 왕따가 되었다.
그 길로 계속 사업을 시작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 한다. 김성주씨의 생각은 일반 벤처 기업가들과 생각이 다르다. 진정한 벤처 기업가라면 하루 스물 네시간을 쪼개도 향락을 즐길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른바 386세대라 불리는 많은 벤처 기업가들은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20대를 바쳤던 사람들이다.
우리 사회가 변화한데는 그들의 역할이 절대적이었음을 아무도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이제 이땅에서 소리없이 ‘노블리스 오블리게이션’,곧 가진자에게는 더 큰 의무가 있다는 준엄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고 있지 않은가. 그 날 김성주씨에게서 어린 시절의 삽화 하나가 떠올랐다고 한다. 때는 중학교 2학년, 하루는 같은반 친구가 결석을 해서 반장이던 난 담임 선생님과 함께 그 아이의 집을 찾아갔다.
그 아이의 집은 달동네라는 곳에 있었는데 그곳은 차마 집이라고 할수도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김성주씨는 이름도 일려진 천평짜리에 살고 있었고 집앞에는 늘 고급 승용차들이 늘어서 있었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들 덕분에 내가 자고 일어난 침대보조차 정리할줄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여기서 김성주씨는 의아함을 느꼈다.
“왜 나는 넓은 저택에 사는데 이 친구는 이렇게 좁은 곳에서 살아야 하나 분명히 똑같은 엄마,아빠에게서 태어나 똑같은 귀여움을 받았을텐데..........”
김성주씨는 이런 폭 넓은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이제 이 모든 것과 더불어 짊어져야 할 의무가 더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가진후 그녀에겐 그 생각이 그녀가 쓰러질때마다 다시금 일으켜 세워주는 지표가 되었다. 미국의 백화점 블루밍데일스에서 그 백화점 회장인 마빈 트라우브 회장은 굉장히 부지런했다. 마빈 회장의 방은 아주 작고 작다 못해 초라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김성주씨가 마빈 회장에게 물어봤다.
“회장님, 세계에서 가장 잘 산다는 나라, 그것도 화려한 백화점 화장실이 이게 뭡니까”
“김 사장님, 화려하고 넓은 화장실을 만들 공간이 있다면 차라리 매장 하나를 더 만들어야죠.”
마빈 회장은 출근길에 항상 백화점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매장 하나하나 흠이 있는가 흠이 없는가 다 체크한다. 그래서 아침회의때 흠이 있다고 해서 바로 그 매장에 문제가 있다고 전해서 바로 바로 시정에 옮긴다.
그런 노력이 있기에 그 회사 직원들은 마빈 회장을 존경하고 그럼으로 인해 일하는 사람들이 열심일 수밖에 없다.
여기서 우리나라 지도층 얘기를 안 꺼낼수가 없다.
우리나라 지도층은 어떤가. 부정부패로 물진 우리나라 정치판을 어떻게 살기좋은 곳으로 변화시킬수 있느냐 하는것이다.
한국시스템은 위의 말대로 매일매일 부정부패로 찌들어진 시스템이다. 이제는 한국시스템도 외국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되 그냥 무작정 받아들이면 안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해서 옳은것은 우리나라가 수용해서 쓰지만 그른것은 우리가 배척할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 상급자의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뭔가가 작거나 뭔가가 뒤떨어지면 그걸 무시하고 멀리하기 일쑤이다. 그런데 싱가포르란 나라를 보면 처음에는 싱가포르도 아주 힘이 없고 작은 나라였지만 싱가포르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고 국민들이 ‘글로벌마인드’훈련을 통해 세계를 향한 열린마음, 이해, 객관적 사고방식을 심어준 것이다. 우리도 싱가포르처럼 객관적 사고방식과 글로벌마인드를 가지고 열린마음, 이해를 하면 우리나라도 성장할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투명한 손, 정직하게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다하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김성주씨는 세계굴지의 유통회사 막스 앤 스펜서가 한국 내 독점대리점 운영을 맡아줄 파트너를 물색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6228548&sid=sanghyun7776&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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